아오이(남자, 여자 아님)는 학교 문예 동아리 회장인 아리나를 항상 존경해왔다. 내년 아리나가 졸업하면 동아리는 너무 적은 회원 수로 해산될 수 있다.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국가 차원의 봄 문예 대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운이 좋았다. 우리가 대회 장소 근처의 호텔에 도착했을 때, 호텔 직원이 내 이름을 여자라고 잘못 알고 우리에게 한 방만 배정했다! 그리고 그런 순진한 남자와 아름답고 매력적인 동아리 회장이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!!!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성에 대해 가르쳐 주었고 더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!!!